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안경광학과 검안 봉사동아리가 지난 4일 평택시 청소년 지원센터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택시 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의 추천을 받아 평택행복나눔본부 및 콘택트렌즈 전문제조기업인 인터로조(대표이사 노시철)와 연계하여 콘택트렌즈 착용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 박경희 교수는 “매번 평택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검안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성장기인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시력검사가 주기적으로 필요하므로 추후 지속적인 검안 및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시력 관리를 꾸준히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국제대 안경광학과는 지역사회에 대한 검안 봉사활동을 지난 2016년부터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검안 중심교육을 통한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올해 인터로조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실무적 소양을 함양한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매년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시 1차 접수기간은 9월 10일~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