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 경호보안과 학생들은,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자선경기”에 참여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질서 유지와 행사안내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자선경기는 한기범 희망나눔 재단에서 주관하며, 2011년 1회로 농구대잔치를 시작하였으며, 어느덧 22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날 자선경기에는 김선형(SK), 문가온(SK), 원종훈(DB), 신승민(한국가스공사), 3×3챔피언 강민지(전 우리은행), 임소흔(전 우리은행), 김승현(배우), 김태술(전 농구선수), 박광재(배우), 박재민(배우)이 사랑팀에 소속되어 호흡을 맞췄다. 또한, 희망팀에는 정준원(KGC), 김수환(SK), 조상열(한국가스공사), 3×3 챔피언 강지영(전 국민은행), 김경락(전 삼성생명), 강인수(가수), 김수겸(배우), 김택(배우), 문수인(배우), 오승훈(배우), 이대희(모델), 이태선(배우), 정진운(가수), 한승수(모델)가 참여하여, 심장병 어린이, 환우 가족,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 등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 심창섭 교수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경호보안과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마음 따듯한 주말을 보냈으며,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등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선경기에 우리 학생들이 좋은 뜻을 함께 했다는 것으로부터 큰 의미가 부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