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사회복지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뤘다.
유진희 교수는 국제대학교 사회복지과 소속으로 사회복지사 양성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동아리를 운영하며 매년 연탄배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담그기 등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진희 교수는 “사회복지사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처우개선이 꼭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처우개선을 통한 지위향상이 이루어져 사회복지사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국제대학교 유진희 교수(우측3번째)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