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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국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경기 수원 메쎄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소방장비 전시회(G-FEX)’를 찾아 다양한 구급·구조장비를 관람하며 전공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관은 학생들이 교과과정에서 배운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에 관한 지식을 실제 장비와 연계해 보고, 예비 응급구조사로서 앞으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됐으며, 125개 업체가 218개 부스 규모로 구급차와 응급의료기기, 구조장비 등 다양한 소방 관련 제품이 전시되었고,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강아지 ‘신디’의 심폐소생술 동작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학교에서 접했던 장비 외에도 다양한 구급·구조장비가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에 사용되는 장비의 기능과 특성을 접하면서 전공지식과 실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변화하는 응급의료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학습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학생들과 함께 전시회를 참관한 응급구조학과 김경미 교수는 “학생들이 교실과 실습실을 벗어나 다양한 구급·구조장비를 접하는 경험은 전공을 배우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이번 참관이 학생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전문성을 갖춘 응급구조사로 성장하기 위한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장비 외에도 다양한 구급·구조장비를 볼 수 있어 응급구조사에게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이 얼마나 폭넓은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공 수업과 실습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응급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