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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자동차학과, 글로벌 기업 및 지역기업으로부터 장학금 기증받아 학생 지원
국제대학교 자동차학과가 2024년도에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지역 우수기업으로부터 장학금을 기증받아 학생들에게 지급하며 학과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의 글로벌 기업 한국뷔르트는 총 5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문환동, 박원희, 김응석, 최승원, 윤대열 학생으로, 이들은 뛰어난 학업 성과와 학과 활동을 통해 장학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평택 지역의 우수기업인 ㈜진성티이씨는 총 10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장학금 수혜자는 구형주, 박영환, 손태빈, 안진모, 이태오, 임건석, 전현수, 정근우, 정형내, 김병철 학생이다.
또한 국제대학교 자동차학과는 기아자동차로부터 산학인턴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총 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증받았다. 이 장학금은 2024년 12월에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으로, 자동차학과 학생들의 학업과 현장 실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뷔르트는 자동차학과 학생들을 위해 3년간 1,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증하기로 약정했으며, 매년 50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자동차 분야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진성티이씨는 평택 지역 내 자동차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이를 2024년도 신입생에게 지난 4월에 지급했다. 이는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큰 의미를 더한다.
국제대학교 자동차학과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과 지역 우수기업으로부터 받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국제대학교 자동차학과의 교육 성과와 산학협력의 결실을 보여주며, 학과의 미래 인재 양성 노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