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부설 평생교육원은 드론 전문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발맞춰 해당 과정을 개설하고, 주중반(4주)과 주말반(6주)로 구분해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김중기 원장은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의 수요에 맞춰 해당 과정을 개설했다.”며 “앞으로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취·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강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정식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정자 면허증을 발급해주고 있으며, 국가적 차원의 4차 산업의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국가방침에 따라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