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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케이팝학과의 심사에 커다란 문제점

조회 1,740

익명

관심학과엔터테인먼트학부|010_028
저는 어제 오후 케이팝학과에서 실기시험을 본 여학생의 엄마입니다.유선으로 따지고싶지만
아직발표도 나지않은 상황이라 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교육부에 탄원서를 넣을까하다가 익명으로 입학담당자님께 건의드립니다.

아이 말이 시험을 보는데 뒷자리 동영상카메라 옆자리에 여자심사위원이
시험내내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면서 낄낄대고 혼자 웃더랍니다.
아이는 괜찮다고 말하는데 부모입장에서 화가 나서 장사할 마음도 안생기네요.
대체 그학교는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시험을 보는데 심사위원이 학생은 안보고
핸드폰이나 보며 왜 실실웃는답니까?
심사할 자격이 없는 사람아닌가요?

아이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학교에 들어갈려고 2년가까이를
춤노래공부를 하고 대중교통으로 세시간 가까이 가는 먼길을 간건데
그런 사람이 심사를 본다고하는게 아이에게 어떤 상처가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분이 제아이의 차례에서만 그랬을까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다른 학교심사에서는 그런경우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심사위원은 그학교 교수인가요?
시혐치르는 아이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 어떤생각을 할까요?
학교측에서 그 학과나 그 여자에게 엄격한 처벌을 해주시던지 해주세요.
아이들은 그 과에 가려고 연습도 많이했을텐데 경쟁률도 높은 과가 그런 입시시험을 본다는게 부모로써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절대 그런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