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항공정비기술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12일~14일까지 경북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 ‘2021년 제5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개인전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국제대학교 항공정비기술학과는 이번 대회에 지도교수 1명(김창수), 3학년 재학생 3명(김찬민, 이성현, 이준우)으로 1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김찬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전국대회인 만큼 6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입상을 목표로 참가하였으며,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Premium등급에 처음 참가하여 장려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가 있었다. 대회기간 내내 장시간동안 수고해준 3명의 참가선수 학생들에게는 본인과의 싸움이자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항공정비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학교와 학과를 빛내준 참가선수 3명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내면서 앞날에 기쁨과 영광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 2박 3일간의 대회를 마치면서 안전하게 복귀하였다.

항공정비기술학과는 “3학년 현재 재학생 52명으로 항공정비기능사 40명 취득(취득률 약 77%), 항공산업기사 24명 취득(취득률 약 50%), 항공정비사(면장) 과목합격자 27명(합격률 52%), 항공드론 조종자/지도자 13명 취득 등 큰 교육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학교 항공정비기술학과는 수준 높은 항공정비교육과정과 높은 자격증 취득률로 역량 있는 미래의 항공정비전문기술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